간기능 개선제 ‘헬민’이 마케팅 강화로 약진하고 있다.
5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올 5월부터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 헬민은 6개월 만인 10월말 현재 지난해 총 매출액의 2배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추세로 나가면 이번 회기 지난해 매출의 4배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헬민의 이 같은 약진은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지난 5월부터 헬민 살리기에 나선 동화약품은 이후 마케팅을 강화해 왔고, 특히 9월 창업 110주년을 계기로 대대적인 광고 정보 제공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왔는데, 이 같은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
헬민은 오래 전에 출시한 제품이지만, 그간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활발히 나서지 않아,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었던 제품이라는 점에서 회사에서는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간기능 개선제의 마케팅 비용이 워낙 큰데 헬민은 이 정도는 못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며 “일단 목표는 100억이다. 향후 차별화 전략으로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100억대 품목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에 따르면 창업 110주년을 계기로 ‘잇몸치료와 양치를 동시에’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 ‘이세탁스’도 헬민과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