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베트남 시장 집중 육성 나섰다
호치민에 연락사무소 설치-마케팅 강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8-13 16:40   수정 2007.08.13 16:59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베트남 시장 적극 육성에 나섰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에 수출하는 의약품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연락사무소(Residence Representative Office)를 설치했다.

일동제약은 연락사무소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현지 시장정보를 수집, 이를 바탕으로 기존 수출품목들을 파워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매출증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기존 제품뿐 아니라, 유망한 신규 수출품목 발굴과 성공적 시장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특히 이번 연락사무소 설치로 일동제약 제품의 베트남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물산 등 관계사와의 협력, 현지에서의 제품 등록 등 수출과 관련한 행정적 업무를 보다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일동제약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연락사무소를 통해 수집된 현장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이고 스피디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제품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신규 수출품목을 점진적으로 늘려 베트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 베트남 시장에 비오비타(현지 제품명: 비오베이비)를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바 있으며 농어촌 지역 및 지방 중소도시로 판매 확대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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