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사회공헌-실용강좌 접목 이색행사 눈길
금요일 점심시간 이용해 초록산타 참여 기회 넓히고 배움 기회 제공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8-09 11:05   수정 2007.08.09 11:16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대상 실용 강좌가 접목된 이색적인 사내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에 따르면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유용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초록산타' 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초록산타와 함께 하는 런치 클래스' 행사를 진행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는 '초록산타'를 통해 만성적인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사노피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서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12가정의 환아를 선정, 이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과 치료비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초록산타'가 마련한 금요 런치 클래스에 참여해 퀼트, 풍선 아트, 세라믹 공예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배움과 동시에 아름다운가게에서 마련한 자원봉사와 나눔에 대한 특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임직원들은 런치 클래스를 통해 기술을 배운 후 환아들과 배운 기술을 나누는 재능 기부나 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의 기증을 통해 추후 '초록산타' 나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강좌에서 퀼트 배우기에 도전한 재무관리부 이수영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평상시에 관심 있던 실용 기술도 접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며, "특히 자투리 시간인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즈 몰딩 사장은 "직원들이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인 '초록산타'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활동은 동료간 결속력을 다지고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0일 초록 희망의 퍼즐, 퀄트 만들기로 시작된 이 행사는 9월 말까지 진행된다. 

금요 런치 클래스를 만들어진 임직원들의 작품은 오는 10월에 열리는'초록산타 장터'에 기증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인슐린' 기금으로 적립되어 저소득층 소아당뇨 환아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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