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미용기기전문기업 라메디텍(대표 최종석)은 스킨부스터 특화 레이저 의료기기 ‘레인젯(LA·INJET, 모델명 FX-7000M)’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라메디텍은 허가를 계기로 국내 의료미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레인젯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대상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의료미용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레인젯은 2,940nm 파장의 어븀야그(Er:YAG) 레이저를 활용하는 의료기로, 라메디텍 초소형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라메디텍은 레인젯을 국내외 의료미용 사업 주력 제품으로 육성하고, 의료기관 대상 제품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레인젯(LA·INJET)은 기존의 어븀야그(Er:yag) 레이저 장비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고, 초소형 레이저 발진 모듈을 활용함으로써 유지보수가 매우 간단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유두진피(Papillary Dermis) 즉, 피부재생이나 콜라겐 생성, 탄력유지, 수분공급에 관여하는 주요세포와 조직이 존재하기 부위이기 때문에 특히 미세한 마이크로 채널링을 통해 이 부분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미세 채널로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PDRN, ECM을 비롯하여 히알루론산(HA), PLLA, PN, PCL및 펩타이드 등 여러 스킨부스터들의 흡수에 매우 용이하여 고가의 유효 성분이 활성화되는데 매우 활용도가 높은 미용기기이다.
회사는 마이크로채널링 활용 특성을 바탕으로 자사가 판매하는 동종 ECM 제품 ‘아이오필’과 레이저 장비를 연계해 피부의 겉과 속을 함께 케어하는 ‘듀얼 레이어 트리트먼트’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레이저 장비와 아이오필 등 연계 제품을 함께 공급하고, 장비 판매와 연계 제품 반복 구매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매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장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의료진 대상 제품 소개와 활용 교육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구축한 의료진·유통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공급 계약과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해외 의료기기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확보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유럽·호주 등 주요 시장의 인허가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별 인증 취득 이후에는 현지 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메디스파 등 의료미용 서비스 시장으로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라메디텍은 국내 의료기관 공급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양대 성장축으로 삼아 의료미용 사업 매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인허가 취득 이후 기존 유통 파트너와 사업 협의가 실제 제품 공급으로 이어질 경우, 국내 매출 확대와 함께 글로벌 메디스파 시장 신규 매출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레인젯 식약처 허가 취득과 해외 인증용 테스트 완료는 국내 의료미용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국내 의료기관 공급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해외 인허가 및 유통망 확보를 추진해 글로벌 메디스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