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한국뇌연구원과 뇌산업·BCI 분야 연구개발 나선다
뇌과학 연구기술과 첨단 인프라 연계…전임상 연구·실증 협력체계 구축
영장류 연구시설 공동활용·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 및 연구인력 교류
권혁진 기자 │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11-06 10:46   
©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와 한국뇌연구원이 뇌산업 및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뇌과학 연구기술과 첨단 전임상 인프라를 연계해 기술 개발과 실용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은 지난 5일 한국뇌연구원(원장 이승복)과 뇌산업 및 BCI 분야 연구개발과 전임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뇌산업·BCI 분야 전임상 연구 및 실증 협력체계 구축 △비인간 영장류 등 전임상 연구자원과 시설·장비 공동활용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수행 및 연구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협약 당일 한국뇌연구원 관계자들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영장류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사육실과 수술실, 처치실 등을 둘러보고 시설을 활용한 BCI 분야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글로벌 뇌과학 연구 선도기관인 한국뇌연구원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재단의 첨단 인프라와 한국뇌연구원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국내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승복 한국뇌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뇌과학과 전임상 연구를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뇌산업 및 BCI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실용화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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