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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 무렵 노란 꽃을 여는 달맞이꽃은 이름만큼이나 훌륭한 건강식품이다.
건강 소재로 활용되는 부분은 작은 씨앗에서 얻는 기름이다.
달맞이꽃종자유 효능을 살펴보면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지방산을 유용 성분으로 하는 콜레스테롤 관련 효과와 피부 보습에 관한 연구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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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 담긴 오메가6 지방산
미국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CCIH)는 달맞이꽃종자유에 감마리놀렌산을 비롯한 오메가6 지방산이 들어 있다고 언급한다.
감마리놀렌산은 영문 머리글자를 따 GLA로도 표시한다.
씨앗을 원료로 만든 오일은 식물성 지방산을 보충하는 소재로 이용되며, 연질캡슐 형태의 보충제로 가공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감마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조절 등의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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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을 이루는 지방의 역할
달맞이꽃종자유는 피부를 곱게 가꾸는 성분이기도 하다.
피부는 바깥 환경을 막아내는 동시에 내부의 수분을 지키는 장벽이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라이너스폴링연구소의 피부 영양 자료에 따르면 오메가6 지방산은 피부 구조와 장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산은 피부를 구성하는 재료이자 여러 생체 신호물질의 출발점이다.
달맞이꽃종자유가 피부 보습 연구의 소재가 된 배경도 이러한 영양학적 역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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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의 피부 지표 개선
2005년 국제화장품과학저널에 발표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에게 달맞이꽃종자유를 하루 3g씩 12주간 제공했다.
연구진은 피부 수분량과 수분 손실, 탄력, 단단함, 거칠기 등을 측정했다.
12주째에는 피부 수분량과 탄력 등 여러 지표에서 위약군 보다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분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서 나아가 피부 상태를 실제로 측정했다는 점이 이 연구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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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명과 함량을 함께 읽기
달맞이꽃종자유를 보충제로 선택한다면 제품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 양을 체크해야 한다.
두 수치는 각각 기름의 양과 특정 지방산의 양을 나타낸다.
원료명, 일일 섭취량, 감마리놀렌산 표시량을 차례로 읽으면 제품을 비교하기 쉽다.
여러 원료를 섞은 제품은 함께 들어간 성분도 확인한다.
또 표시량이 한 캡슐 기준인지 하루 섭취량 전체 기준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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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도 있어
달맞이꽃종자유는 일반적인 조리용 기름으로 쓰이기보다는 보충제 용도로 활용한다.
또 식용 캡슐과 피부에 바르는 제품도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
달맞이꽃종자유를 피부에 활용할 때 아토피피부염 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하는 게 좋다.
달맞이꽃종자유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감안해 활용해야 한다.
달맞이꽃종자유를 먹는다면 체질에 따라 복통·메스꺼움·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수유 중이거나 약을 복용한다면 섭취 전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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