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공식 홈페이지 개편…신약개발·경영 정보 공개 확대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및 AI 플랫폼 '리벤델' 과학적 검증 과정 공개
지속가능경영 메뉴 신설…지배구조·ESG 정보 및 이해관계자 소통 채널 마련
연구 성과와 개발 과정 투명성 강화…국내외 투자자·파트너와 소통 확대
권혁진 기자 │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10-20 08:34   
©오스코텍

차세대 혁신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약개발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나아가는 회사의 비전과 함께 주요 연구 성과뿐 아니라 연구의 진행 단계와 과학적 근거까지 투자자와 파트너가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을 재정비했다. 오스코텍은 앞으로도 연구 및 경영 관련 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Translating Science into Medicine’ 슬로건 아래 오스코텍의 R&D 방향을 소개하고, 혁신 신약의 상업화부터 차세대 항내성항암제(ACART·Anti-Cancer Anti-Resistance) 프로그램까지 주요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스코텍의 주요 R&D 전략인 항내성항암제 AI 스크리닝 플랫폼 ‘리벤델’의 과학적 검증 과정도 상세히 소개했다.

ACART는 항암 치료 후에도 살아남아 내성과 재발의 원인이 되는 ‘잔존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연구 전략이다. 리벤델은 AI를 기반으로 단일세포 수준의 생물학적 변화를 분석해 잔존 암세포가 내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차단할 후보물질을 찾는 플랫폼이다. 오스코텍은 이를 통해 ACART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기존 표준치료제와의 병용 가능성을 연구해 항암 치료 효과의 지속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정보 공개도 확대했다. 오스코텍은 신약개발 기업의 가치가 연구 성과뿐 아니라 지배구조와 책임 있는 경영체계 등을 통해서도 평가받는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ESG 팩트북을 발간했으며, 2027년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된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메뉴에는 회사의 지배구조와 ESG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지배구조 섹션에서는 윤리강령, 이사회 및 위원회, 감사, 정관 등을 제공해 이해관계자가 회사의 의사결정 구조와 관련 제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SG 포털에서는 경영방침과 ESG 팩트북 등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향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사,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고충을 수렴할 수 있는 접수 채널도 마련했다.

오스코텍 신동준 최고재무전략책임자는 “신약개발 기업의 가치는 연구 성과가 시장과 충분히 공유될 때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연구의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과 경영의 기준까지 투명하게 공유하며 국내외 투자자 및 파트너와의 소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경영 메뉴 역시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배구조와 책임경영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스코텍 공식 홈페이지(www.oscote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