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펀딩(대표 조셉 최)이 미국에서 판매 중인 항우울 메디컬 푸드, 헤도니아(Hedonia)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리치펀딩 측은 “오늘 9월 7일과 8일 LG트윈텔 1차 1111호에서 헤도니아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미국에서 우울증 환자를 위한 메디컬 푸드로 본격 출시되었고, 확실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투자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의 주인공인 헤도니아(Hedonia)는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
적절한 영양 공급을 통해 우울, 불안 증상을 완화하고, 섭취자들이 정상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활성형 엽산과 고순도 EPA를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S-아데노실메티오닌(SAMe)을 배합해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대사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업체 측은 활성형 엽산인 L-메틸 폴레이트, 고순도 EPA, SAMe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을 헤도니아의 최대 장점으로 설명한다. 또 유용 성분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에서 서서히 방출될 수 있도록 지연시켜 생체이용률을 끌어올린 것 역시 차별화 포인트로 꼽고 있다.
기존 SSRI 의약품의 부작용인 체중증가, 불면증, 성기능 장애 등이 보고되지 않은 것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포인트라는 설명.
리치펀딩 조셉 최 대표는 “헤도니아는 지난 16개월간 자사몰과 아마존 판매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이미 590만 불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투자유치 목표액은 2,000만 불로, 투자금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대대적인 마케팅 작업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섭취형 제품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웰니스 시장은 2031년 3,800억 불(한화 500조 원) 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헤도니아는 향후 홀푸드, 코스트코, 월마트 등 미국 대형 리테일을 비롯해 캐나다, 유럽, 호주, 아시아, 중동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도니아는 미국에서 메디컬 푸드로 판매되고 있으나 S-아데노실메티오닌(SAMe)을 함유하고 있어 한국에서 당장은 식품으로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리치펀딩 측은 우선 미국 시장 유통 확대 작업을 마무리한 후, 한국 시장 유통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