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세계페암학회서 표적치료제 'VRN11·VRN10' 데이터 발표
WCLC 2026 의장 안명주 교수, VRN11 임상 데이터 Mini Oral 발표
VRN11 4건·VRN10 2건 등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 총 6건 공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9-01 08:15   수정 2026.09.01 08:28

보로노이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VRN11과 VRN10 최신 연구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WCLC 2026 의장인 안명주 교수가 VRN11의 임상 데이터를 Mini Oral 세션에서 직접 발표한다. 이와 함께 VRN11과 VRN10 임상 및 전임상 개발 성과를 담은 포스터 발표 5건도 진행된다. 보로노이는 VRN11 관련 연구 3건, VRN10 관련 연구 2건을 통해 두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글로벌 의료진과 연구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VRN11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변이 표적치료제다. 현재 기존 EGFR 표적치료제 투여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 뿐 아니라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임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치료제 주요 내성 기전인 EGFR C797S 변이를 포함해 다양한 EGFR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VRN10은 HER2 변이를 포함한 HER2 유발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HER2 표적치료제다. 현재 임상1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HER2 변이 고형암 환자에서 초기 항종양 활성을 확인하는 등 임상 개발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보로노이 김대권 연구부문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폐암·흉부종양 학술대회인 WCLC에서 당사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 6건이 발표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특히 WCLC 의장인 안명주 교수가 VRN11 임상 데이터를 Mini Oral 세션에서 직접 발표하는 만큼, 글로벌 의료진과 연구자들에게 VRN11 임상 개발 성과와 차별화된 가능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