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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종합화학‧퍼스널케어 원료기업 BASF 그룹의 퍼스널케어 사업부문이 꽃에서 추출한 차세대 유효성분들을 발매한다고 지난달 공표했다.
내추럴 뷰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과학적으로 검증된 효능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전통적인 식물성분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개발된 이 첨단 성분들은 ‘플로라제니스트 로즈’(Floragenist Rose)와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Floragenist Blossom)이다.
‘플로라제니스트 로즈’와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은 피부 윤기를 향상시키면서 피부가 일상적인 스트레스에 적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상호보완적인 제품들이다.
두 성분들은 모로코 다마스크 로즈(Damask Rose: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재배되는 장미품종)와 비터오렌지 꽃 추출물로부터 주의깊게 조달되어 원산지 추적가능성과 책임감 있는 조달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플로라제니스트 로즈’와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은 BASF가 보유한 첨단 추출기술을 의미하는 ‘아쿠아제네시스’(AquaGenesis)에 힘입어 개발된 차세대 식물성 유효성분들이다.
‘아쿠아제네시스’는 코코넛 워터를 천연용매로 사용하는 첨단기술이다.
이 기술은 보다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BASF의 헌신이 반영된 것이다.
공격적인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생체활성 물질들을 온화한 추출방식으로 얻기 때문에 민감한 식물성 화학물질들을 보존하면서 핵심적인 활성성분들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아쿠아제네시스’의 장점이다.
기존의 추출방법들과 비교했을 때 이 기술은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의 농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 제품들에 적용했을 때 향상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BASF 측의 설명이다.
‘플로라제니스트 로즈’와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BASF 연구진은 이처럼 혁신적인 추출기술을 후성과학(後成科學)과 결합시켰다.
이에 따라 두가지 전문분야의 결합으로 고도 정밀성으로 표피를 지지하고 보호하는 첨단 꽃 추출물이 확보될 수 있었다.
‘플로라제니스트 로즈’는 보다 매끄럽고 정돈된 피부표면의 외관을 증진시켜 피부 윤기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후성과학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플로라제니스트 로즈’는 피부의 구조와 빛을 반사하는 특성을 유지하는 데 관여하는 피부 자체 내 표면 광학단백질의 발현을 지원하는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 응집력과 가시적인 밝기를 증진시키게 된다.
‘플로라제니스트 로즈’는 이와 함께 산화(酸化)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응해 안색이 보다 균일하게 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임상시험에서 안면 피부진단‧분석 시스템을 지칭하는 비지아 이미징(VISIA imaging)을 사용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플로라제니스트 로즈’ 0.4% 농도를 사용한 결과 플라시보(僞藥)을 사용한 대조그룹에 비해 피부 광채가 2.7배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피부발적은 22%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의 경우 환경 또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피부의 적응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성분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해 보인다.
피부에서 핵심적인 피부 통합성 단백질들의 발현을 도와 피부 탄력성을 뒷받침해 주는 성분이기 때문.
덕분에 피부 본역의 방어벽 기능이 유지되고, 표피 응집력을 개선하면서 피부가 외부의 스트레스 요인들에 좀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는 게 BASF 측의 설명이다.
여기서 언급된 외부의 스트레스 요인들은 기계적 스트레스(mechanical stress), 과다세정(over-cleansing) 및 장내(腸內) 미생물 불균형 등을 지칭하는 것이다.
한 체내시험 결과를 보면 28일 동안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 0.1%를 사용해 피부를 전처치한(pre-treated) 결과 경표피 수분 손실량(TEWL)이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 새로운 성분이 피부의 방어벽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뒷받침했다.
‘플로라제니스트’ 라인은 BASF의 책임감 있는 활성성분(Responsibly Active) 프로그램 원칙에 따라 투명성, 윤리적인 행동 및 환경적 책임감 등이 강조된 가운데 개발됐다.
모로코에서 인증된 유기농 재배를 거친 다마스크 로즈와 비터 오렌지로부터 추출된 ‘플로라제니스트 로즈’와 ‘플로라제니스트 블러섬’은 원산지 추적이 100% 가능하다는 점이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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