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HRS 1Q 매출· 영업익·순익 전년比 하락
국내와 중국 지역 모두 수익성 '주춤'
박수연 기자 waterkit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21 06:00   수정 2025.05.21 06:01

HRS는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성장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HRS는 올해 1분기 1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93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205억원 대비 8.0%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기대비 1.9%,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23.7% 각각 줄었다. 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43억원 대비 25.1%, 전년동기 39억원 대비 17.1%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2.3%,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15.0% 각각 줄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6.4%다.  연구개발비는 2억 4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1억 3000만원 대비 82.7%, 전년동기 1억7000만원 대비 39.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28억원으로 전기 29억원 대비 4.1%,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18.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4.7%.  

△ 사업부문별  실적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 보면 실리콘 고무 컴파운드 제품의 매출 비중이 제일 컸다. 1분기 매출은 147억원으로 전기 152억원 대비 3%, 전년동기 163억원 대비 10% 각각 줄었다.  비중은 78%. 

실리콘 고무 가공제품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21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19억원 대비 3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4%. 

실리콘 고무 방화제품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7억원 대비 51%, 전년동기 8억원 대비 57% 급감했다. 비중은 2%.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12억원으로 전기 대비 2%,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15% 각각 줄었다. 비중은 6%. 

△ 지역별 실적 

  

지역별 실적은는 국내 매출 비중이 압도적이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85억원으로 비중은 98%에 달한다. 전기 189억원 대비 2%, 전년동기 200억원 대비 7%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 전기 32억원 대비 3%, 전년동기 42억원 대비 27% 각각 감소했다. 

중국 지역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대비 10%, 전년동기 대비 15%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4%. 영업이익은 2000만원으로 전기 5000만원 대비 65%, 전년동기 4000만원 대비 55% 급감했다. 비중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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