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하이엔드 코스메틱 '바이리즌 BR' 중국 진출
항저우서 론칭 행사...현지 의료진·에스테틱 전문가 250여 명 참여
3중 안티에이징 특화 제품으로 중국 고기능성 홈케어 시장 공략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5-19 09:12   
©휴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중국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비알(BYRYZN BR)’의 중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로, △TARGET HA™ △Botuligin™ △H.ECM™ 등 휴젤의 독자 개발 및 특허 성분을 함유해 수분 탄력·주름 관리·장벽 개선 등 3중 안티에이징 케어에 특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항노화협회, 현지 성형외과 의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자오치밍 항노화협회 회장의 축사, 지승욱 휴젤 부사장의 제품 소개, 상해 제9병원 야오민 교수의 연구 발표, 네트워킹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휴젤은 이번 중국 진출에 맞춰 ‘바이리즌 BR’ 라인 중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 △눈가 잔주름 △이마 인상주름)을 집중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EX 앰플’을 우선 출시한다. 이후 △속광·속수분·밀도 케어가 가능한 ‘HA 스킨 부스터’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광 탄력 피부를 구현하는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한 ‘리피드풀 리차징 크림’ △탄력 개선을 돕는 ‘코어 쉐이핑 마스크’ 등 4개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바이리즌 BR은 미주, 동남아, 동북아 지역 확장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로 새로운 글로벌 마일스톤을 달성했다”며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더마코스메틱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젤의 독자적 기술력과 고유 성분을 기반으로 한 ‘바이리즌 BR’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중국 국제미용성형학회 CEO 장쩐저우, 휴젤 지승욱 부사장, 중국항노화협회 자오치밍회장, 상해제9병원 야오민 교수, 중국 의료미용 전문 매체 CEO 하오거. ©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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