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2050억원으로 전기 대비 11.3%, 영업이익은 27.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7485억원으로 집계됐다.
약업닷컴이 JW중외제약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 4분기 매출은 2050억원으로 전기 대비 11.3%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942억원으로 14.9% 늘었고,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27.5% 증가했다.
순이익은 250억원을 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외 상품매출은 1030억원, 연구개발비는 180억원, 해외매출은 105억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JW중외제약 지난해 총 매출은 7485억원으로 전년 6844억원 대비 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03억원으로 59.3% 늘었다.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394억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영양수액 339억원, 일반수액 211억원, 헴리브라 91억원, 특수수액 74억원, 악템라 59억원. 페린젝트 54억원, 헤모류 43억원, 듀락칸 36억원, 시그마트 33억원, 트루패스 26억원, 프리페넴 24억원, 의료기 24억원 순이다.
누적실적은 리바로가 1481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수액이 131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