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4Q 매출 2050억원, 영업익 333억원...각각 11.3%, 27.5% 증가
지난해 매출 7485억원, 영업익 1003억원 기록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3-25 11:11   

JW중외제약의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매출은 2050억원으로 전기 대비 11.3%, 영업이익은 27.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전체 매출은 7485억원으로 집계됐다.

약업닷컴이 JW중외제약의 2024 3월 사업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 4분기 매출은 2050억원으로 전기 대비 11.3% 증가했다매출총이익은 942억원으로 14.9% 늘었고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27.5% 증가했다

순이익은 250억원을 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이외 상품매출은 1030억원연구개발비는 180억원해외매출은 105억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JW중외제약 지난해 총 매출은 7485억원으로 전년 6844억원 대비 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03억원으로 59.3% 늘었다.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394억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영양수액 339억원일반수액 211억원헴리브라 91억원특수수액 74억원악템라 59억원페린젝트 54억원헤모류 43억원듀락칸 36억원시그마트 33억원트루패스 26억원프리페넴 24억원의료기 24억원 순이다.

누적실적은 리바로가 1481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수액이 131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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