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듀, 2023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 ‘다크호스상’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1-05 10:11   
대웅제약 해외사업부 변지훈 부장(사진 맨 오른쪽)이 2023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에 참석해 다크호스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디엔코스메틱스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지듀(Easydew)’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에서 진행한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콰이쇼우 어워드의 다크호스상은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콰이쇼우(快手)에 진출한 신규 브랜드 중 2023년 선호도가 급상승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매출과 소비자 선호도 평가전문가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시상식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곡금생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리펑 차이나미디어그룹(CMG)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국회의원 20여명, 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루와 쉬샨을 포함한 중국 유명 왕홍 20여명도 참석했다.

이지듀는 지난 12월 콰이쇼우 팔로워 수 17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왕홍와 함께한 콰이쇼우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DW-EGF 멜라토닝 앰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지듀는 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 판매 순위 TOP 2에 랭크되며 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이지듀는 중국 왕홍와 함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이지듀 브랜드와 멜라토닝 앰플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며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회사에 따르면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 성분을 담은 이지듀의 대표 제품멜라토닝 앰플은 잡티·기미 개선은 물론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프리미엄 세럼이다

독자적인 미백 성분멜라 EGF’화이트 EGF’가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이미 선명해진 잡티뿐만 아니라 곧 피부 표면으로 드러날 잠재적 잡티와 기미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지듀 해외사업부를 총괄하는 변지훈 사업부장은 “EGF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멜라토닝 앰플이 국가대표급 프리미엄 앰플로 자리잡은 결실을 넘어마침내 중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피부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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