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19일 피아니스트 윤아인 독주회 개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0-16 10:56   
현대약품, 19일 피아니스트 윤아인 독주회 개최. ©현대약품

현대약품은 19일 오후 7 30서초아트센터에서 제158회 아트엠콘서트피아니스트 윤아인 독주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윤아인은 4세에 피아노에 입문, 8세에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로 유학 생활을 시작해 러시아만의 깊은 음악관을 체화한 영재 피아니스트다현재 엘리소 비르살라제 교수를 사사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러시아 페다고지의 계보를 수련하는 등 정통 러시아 피아니즘을 계승하고 있다.

윤아인은 2015불가리아 판초 블라디게로프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한국을 비롯 음악적 고향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매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고이탈리아미국그리스라트비아에스토니아스위스불가리아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윤아인은 베토벤쇼팽라흐마니노프를 연주특유의 화려한 테크닉과 자신만의 색깔로 우아한 가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아인과 함께 완연한 가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해 클래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아트엠콘서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아트엠콘서트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서 3차 재인증과 제약업체 최초 7 CCM(소비자중심경영재인증을 받은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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