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Q, 톡신 매출 436억원…전기比 42%↑
필러‧기타 의료기기 매출 증가…화장품‧용역 소폭 하락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8-25 06:00   수정 2023.08.25 06:01

 

휴젤은 올해 2분기까지 톡신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 연결기준 휴젤 2023년 2분기 및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2분기 톡신 매출은 전기 대비 42%(128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8%(67억원) 증가한 4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분기 실적은 816억원으로 전기 대비 27%(1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17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은 톡신이 53%로 가장 컸으며 필러가 37%로 뒤를 이었다.

품목군 중 필러 매출은 305억원으로 전기 대비 17%(44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3%(92억원) 증가했다. 기타 의료기기는 13억원으로 전기 대비 20%(2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8%(4억원) 증가했다. 화장품은 60억원으로 전기 대비 4%(3억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1%(17억원) 증가했으며 용역 등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57%(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1459억원으로 전기 대비 16%(204억원) 증가했다.

품목별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톡신은 744억원으로 전기 대비 9%(59억원) 증가했다. 필러는 565억원으로 전기 대비 26%(115억원) 증가, 기타 의료기기는 23억원으로 전기 대비 54%(8억원) 증가, 화장품은 123억원으로 27%(26억원) 증가, 용역 4억원으로 전기 대비 49%(4억원)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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