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대표 김광호)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기 등 해충 취약 계층을 위해 자사 물품인 홈키파와 홈매트, 컴배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진행한 기부 물품 전달식은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 김광호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이 참석했다. 헨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약 3만5000개의 홈키파∙홈매트와 컴배트 제품을 기부했으며, 기부 물품은 전국 대한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획한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 판매로 마련했다. ‘2023 적십자사 파트너십 한정판’은 판매수익금 일부를 제품으로 환산해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제품이다. 지난해 홈키파·홈매트에 이어 올해는 컴배트도 동참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