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올해 신규 안정액 광고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 편을 제작하고 TV와 유튜브 등 광고 캠페인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서의 대중 앞 발표, 운전, 생활 불안(층간 소음), 길거리 사고 등 불안과 긴장을 대표하는 상황들을 더 극적으로 연출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위한 의약품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흔드는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규정하고, 각 상황을 스토리텔링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천왕보심단 제제 1위 제품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는 안정액 브랜드 최초로 캐릭터 ‘불안이’를 도입해 캐릭터의 상반된 역할로 안정액이 지니고 있는 제품의 효능을 부각했다. 영화 ‘죠스’의 상어를 모티브로 한 ‘불안이’는 불안의 초성 ‘ㅂㅇ’을 캐릭터 얼굴로 시각화해 기괴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일상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빌런으로서 안정액 복용을 통해 제거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러한 ‘불안이’의 섬뜩하고도 유쾌한 모습은 광고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안정액의 효능 효과는 더욱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향후 ‘불안이’는 브랜드 자산으로서 대중 광고뿐만 아니라 안정액의 온 오프라인 마케팅에 다양한 형태로 나서게 될 예정이다. 신규 광고는 TVC, 디지털, 범퍼 애드 등으로 제작됐으며, 이달 중 전체 방송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그간 삼진제약은 2020년 안정액 ‘시험불안’ 편, 2021년 ‘듀얼 솔루션’ 편, 지난해 ‘생활안정’편 등 광고캠페인을 론칭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안정이 필요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이를 통해 천왕보심단제제(일반의약품) 중 매출 1위를 달성, 안정액이 항불안제 시장에서 대표품목으로 도약하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불안은 상시 스트레스에 노출된 채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빈번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증상으로서 안정되고 평안한 일상 유지를 위해서는 꼭 해결돼야 하는 문제”라며 “불안, 초조, 신경쇠약, 기억력 개선 등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안정액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