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은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제일약품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제품군 중 ‘리피토플러스’ 매출은 30억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63%(19억원) 증가했다.
활동성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란스톤 캡슐’은 전년대비 3%(1억원) 증가한 19억원,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 치료제 ‘베라실’은 전년대비 142%(11억원) 증가한 19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치료제 ‘필그렐정’도 전년대비 2% 증가해 18억원을 기록했다.
패혈증 치료제 ‘야마테탄 주’는 제품군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매출이 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품군을 살펴보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은 전년대비 4%인 17억원 감소했음에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말초신경병성 ‘리리카 캡슐’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20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해열, 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캡슐’은 전년대비 3% 증가한 120억원을 달성하며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