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2023 1Q 리피토플러스 매출 19억원↑
상품군 중 ‘리피토 정’ 매출 1위…뉴로틴 캡슐‧란스톤 LFDT 정‧덱실란트‧카듀엣 정 매출↓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6-13 16:09   수정 2023.06.16 16:08

제일약품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플러스의 매출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은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제일약품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제품군 중 ‘리피토플러스’ 매출은 30억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63%(19억원) 증가했다.

활동성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란스톤 캡슐’은 전년대비 3%(1억원) 증가한 19억원,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 치료제 ‘베라실’은 전년대비 142%(11억원) 증가한 19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치료제 ‘필그렐정’도 전년대비 2% 증가해 18억원을 기록했다.

패혈증 치료제 ‘야마테탄 주’는 제품군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매출이 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품군을 살펴보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은 전년대비 4%인 17억원 감소했음에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말초신경병성 ‘리리카 캡슐’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20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해열, 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캡슐’은 전년대비 3% 증가한 120억원을 달성하며 뒤를 이었다.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뉴론틴 캡슐’, 활동성십이지장궤양 ‘란스톤 LFDT 정’, 미란성 식도염 치료제 ‘덱실란트’, 고혈압 치료제 ‘카듀엣 정’은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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