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제약, "야외활동 많아지는 봄철 관절염약 ‘콘티600정’ 인기"
 연골 탄력 유지·연골 파괴 억제하는 황산콘드로이틴 600mg 함유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4-06 18:42   

▲마더스제약 '콘티6000정' 상품 이미지

봄철을 맞아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절 부상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봄철 일교차가 평균 10도 이상 벌어지며 관절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봄에는 일교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근육이나 관절이 더 잘 굳고 통증이 심해진다. 그러므로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무리하게 하면 관절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최근 늘어나는 야외활동에 고함량 콘드로이틴 골관절염치료제 ‘콘티600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더스제약(대표이사 김좌진)의 골관절염치료제 ‘콘티600정’은 천연물 관절염치료제로, 황산콘드로이틴 600mg이 주성분인 일반의약품이다. 콘티600정의 주 성분인 황산콘드로이틴은 연골 구성 성분이자 수분을 함유하는 역할을 하여 연골의 탄력을 유지하고 연골 파괴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콘티600정에는 피로회복과 염증에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 B군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봄철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콘티600정’의 판매량이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며 “등산 및 운동을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소포장 제품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콘티600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20정, 90정, 120정으로 판매 중이다.

한편 마더스제약은 합성신약, 천연물신약, 개량신약 등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케라시딜캡슐’, ‘아드레큐에이정’, ‘우루큐백정’ 등 일반의약품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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