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엘라스틴 케어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 중인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엘라스틱랩이 ‘2022~2023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있다.
엘라스틱랩는 직전 2개년도의 재무제표와 수출실적을 토대로 한 서류 평가를 통과 후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심의를 거쳐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엘라스틴 케어, 엘라스틱랩은 인체 탄력의 핵심 단백질인 엘라스틴 유도하는 조성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인체 탄력의 핵심 단백질인 엘라스틴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확대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초기 기업임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만석 대표는 “창업 직후 발발한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 따른 해외 활동 제약에도 불구하고, 영국,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등지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선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이번 수출 유망 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더욱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