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PN+HA 성분 ‘리쥬란 HB plus' 출시
리도카인 함유 적은 통증 특징…브랜드 모델 수애 화보 공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0-06 11:00   
(주)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 강기석)가 PN과 HA 복합 성분 '리쥬란 HB plu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리쥬란 HB plus는 기존 리쥬란 주요 성분인 PN(Polynucleotide)에 보습 성분인 HA(Hyaluronic Acid)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리쥬란과 비교해 적은 통증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7월 리쥬란 HB plus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10월부터 리쥬란 모델 수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는 관계자는 “리쥬란 HB plus 출시는 파마리서치의 또 다른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며 “‘리쥬란 HB plus’를 필두로 피부 시술이 처음인 환자들도 부담 없이 관리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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