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재니스텍(대표 홍성창)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천연 원료를 개발해 국내 특허(제 2278545)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는 감염성이 매우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팬데믹에 빠져 있으며, 잠복기가 짧고, 전파력이 매우 높으며, 바이러스 증식율이 1,000배 이상 높은 델타 바이러스가 앞으로 몇 개월 내에 전 세계에서 지배종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감염성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마재니스텍이 특허를 취득한 천연 항바이러스 원료는 감염성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A(Influenza Avirus)등에 직접 적용한 실험을 통해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으며, 인체에 독성이나 피부 자극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감염성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위생 및 보건 제품류에 적용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 항바이러스 특허 원료를 프랑스 공인 시험기관 Analytice에 의뢰해 표준시험법인 EN14476+A2:07-2019로 감염성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A(Influenza Avirus),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노로바이러스(Norovirus), 폴리오바이러스(Poliovirus)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 테스트 결과 97~99%의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됐고, 10분의 1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동일한 시험기관에서의 항박테리아 테스트 결과 99%의 높은 항박테리아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홍성창 대표는 “현재 천연 항바이러스 특허원료로 생산된 의료용 제품이 유럽 특정국가에 수출됐고, 차기 수출 물량도 생산 중에 있다”며 “지금의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는 항바이러스 제품 개발과 다양한 제품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