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대웅 제품 美 수입사와 합의 따른 항소 기각”
美 항소법원 결정 이후 ITC 판결 무효화 예상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7-28 09:16   
바이오 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6일(미국시간)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이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에볼루스, 이온 바이오파마)와의 합의에 따라 ITC 판결에 대한 항소 기각(MOOT)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와 합의를 체결한 후, 미국 소송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판단에 따라 신청한 항소 철회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 항소법원의 기각(MOOT) 결정은 미국 ITC로 환송되며, ITC는 항소법원의 결정을 참고해 최종판결을 무효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ITC가 판결을 무효화되더라도 해당 판결이 다른 소송에서 어떠한 가치나 효과가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ITC는 지난 5월 발표한 의견서에서 ‘ITC 최종판결이 무효화가 될지라도 메디톡스는 여전히 판결 내용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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