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현대캐피탈과 친환경전기차 전환 업무협약
일반 업무용 차량 전환 시작 대형화물차량도 교체 예정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6-25 10:08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주)지오영(대표 조선혜)은 지난 24일 현대캐피탈과 ‘친환경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오영은 이번 일반 업무용 차량 전환을 시작으로 전기차 차종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형화물차량까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현대캐피탈은 차량 및 충전설비 공급을 전담하게 된다.

지난 4월 발효된 비닐재포장 금지법이 도입되기 전인 2020년 7월부터 기존의 비닐봉투를 전량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하는 등 일찌감치 친환경 경영에 관심을 가져온 지오영은 이번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계기로 ESG 경영에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금번 친환경 전기차 전환 작업을 통해 연간 약 1,20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충전 인프라가 확대되고 대형화물차량도 전기차로 전환이 가능해지면 온실가스 절감 폭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오영은 인천 허브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에 18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콜드체인 및 3PL, 4PL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천안에 약 9,000평 규모의 제2허브물류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의약품 유통 선도기업의 친환경차 도입은 여타 의약품 유통기업에도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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