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올해 1분기 17개사 지분법손익 138억원
17개사 중 한국얀센 18억↑·유칼릭스 1억↑ 등…유한킴벌리 등 7곳 감소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5-24 15:16   수정 2021.05.24 18:00


유한양행 투자한 기업의 ‘지분법 손익’이 2021 1분기 138억원을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유한양행이 지분을 투자한 17개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기업 등의 지분법손익을 분석한 결과, 2021 
누적 총 지분법손익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90억원 대비 52억원 감소했다직전 분기인 2020 4분기 지분법 손익 96억원 보다 42억원 증가했다.

2021
 1분기 지분법손익이 가장 높은 곳은 유한킴벌리() 전년 동기 172억원 대비 68억원 감소 104억원이었고, ()한국얀센이 41억원(전년 동기 대 +18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한크로락스는 3억원 감소한 5, ()유칼릭스는 1억원 증가한 1억원을 기록하며 대상기업 4개사가 흑자를 기록했다.

1
분기 지분법손익가장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은 ()테라이젠이텍스(-3 억원 기록, 전년동기비 6억원 증가),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3 억원 기록, 전년동기비 2억원 감소), ()워랜텍(-2억원 기록), ()유앤생명과학(-2 억원 기록, 전년동기비 2억원 감소), ()씨앤씨 (-1 억원 기록, 전년동기비 1억원 감소), 류신(칭다오)건강()(-1 억원 기록) 그리고 파라투스에스피사모투자()(-5,000 만원 기록) 7곳이었다.

전기
(2020 4분기대비, ()한국얀센이 45억원 증가해 가장 큰 상승을 보였고, 유한킴벌러리()27억원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

(
)유한크로스, ()유칼릭스 그리고 ()코스온은 전기대비 감소했지만 흑자로 마무리 됐다.

2020
4분기에 이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으로 ()테라젠이텍스)(전기비2억원 감소), ()씨앤씨(전기비 3,000만원 감소),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전기비 1억원 증가), ()워랜텍(전기비 2억원 감소), 류신(칭다오)건강()( 전기비 1억원 증가) 그리고 ()유앤생명과학(전기비 7억원 증가) 6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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