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디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 이화여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맞춤형진단치료제품)에 최근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마이크로바이옴 및 다중오믹스 통합 분석 기반 만성간질환 조기진단 제품 개발’로 과제 사업기간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규모는 약 25억이다.
연구팀은 마이크로바이옴과 다중오믹스 결과를 이용해 AI 기반 조기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MD헬스케어 관계자는 " 현재까지 개발된 연구결과로도 상용화 준비를 갖춘 만큼, 빠른 시간 내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 해당 제품은 대변, 소변, 혈액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정보를 이용한 디지털체외진단 제품으로, 이를 이용해 진단 뿐 아니라 위험성 예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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