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일본 '밀란'과 122억 규모 세파계항생제 공급계약 체결
세프타지딤 -세프트리악손나트륨 독점생산해 공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0-07 15:13   수정 2020.10.07 15:14

영진약품은 일본 'MYLAN SEIYAKU LTD'와  122억원 규모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상품공급)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 시작일은 2020년 10월 10일, 종료일은 2023년 10월 9일이다.

회사는 MYLAN사가 일본시장에 판매 중인 세파계 주사제(세프타지딤 및 세프트리악손나트륨)를 영진약품이 독점생산해 공급하며, 계약종료일 기준 12개월 이전에 별도 의사가 없을 경우, 1년 자동연장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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