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메디,99.9% 항균스프레이 편의점 미니스탑 입점
유통망 확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2-26 16:03   수정 2020.02.26 16:05

 

㈜제너럴네트의 건강용품 브랜드 지엔메디(GN MEDI)는 99.9% 항균스프레이를 28일부터 전국 미니스탑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항균스프레이는 인체에 무해한 미네랄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무취 항균 탈취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장영실상을 5차례 수상한 기술기업 벤텍스가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로 ‘항균 미네랄성분코팅’ 기능을 갖췄다. 즉, 한번 분사 후 항균기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수일간 분사 부위에 항균 성분이 남아 살균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며, 악취의 원인이 되는 냄새분자도 분해하여 공기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엔메디 관계자는 “각종 세균과 냄새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서 옷, 문고리, 신발 등에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엔메디는 미니스탑을 시작으로 다른 편의점 브랜드에도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홈쇼핑, 이커머스샵 등과도 입점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