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NLY01' 파킨슨병 적응증 임상2상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17 09:46   수정 2019.07.17 09:47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및 연구진들이 소속된 뉴랄리(Neuraly), 세랄리(Theraly), 프리시젼 몰레큘라(Precision Molecular) 등 미국 자회사 3곳을 통해 퇴행성 뇌신경질환 및 섬유화증 관련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랄리가 개발중인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NLY01’은 미세교세포 활성화를 차단하고 성상교세포 발생을 막아 뉴런의 사멸을 억제하는 대안가설로 업스트림을 타깃으로 하는 신경염증 반응 억제치료제다. 현재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미국 FDA 조기 허가 검토 권고에 따라 환자수300명 규모의 대규모 임상2상을 예정하고 있다.

세랄리는 근육섬유아세포를 타깃해 섬유화를 차단하는 섬유화 억제 기전 ‘TLY012’ 임상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섬유화 억제 뿐 아니라 조직회복까지 가능한 ‘TLY012’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가능성을 보고6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지원 중이다.

프리시전 몰레큘러는 중추신경계질환 및 암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영상바이오마커 ‘PMI03’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PMI03’은 뇌염증을 기반으로 파킨슨 및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PET조영제로 ‘NLY01’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최근 1,4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사인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략적 투자자로 회사 주요 경영진이 디앤디파마텍의 경영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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