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제약, 감염관리용 손소독 브러쉬 2종 출시
사용간편·안전한 1회용 그린포비돈브러쉬액·그린헥시딘브러쉬액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17 05:38   수정 2019.07.17 05:38
그린제약이 감염관리용 1회용 손소독 브러쉬 2종을 출시했다.

그린제약(대표 홍준표)은 수술실에서 감염예방을 위해 수술자와 보건위생 종사자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그린포비돈브러쉬액(포비돈요오드) 및 그린헥시딘브러쉬액(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액)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부드러운 솔에 스폰지를 부착해 포비돈요오드액 30mL 및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액 25mL를 흡착시켜 1회용으로 만든 제품들로서 수술 부위의 살균소독과 수술 시 수술자와 보건위생종사자 손 및 팔의 살균소독력이 우수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솔은 수술자와 보건위생종사자의 손톱 속과 손바닥의 틈까지 상세 소독이 가능해 수술실에서는 필수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제약은 기초필수의약품 전문회사로서 오랫동안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의 감염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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