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바이톤 배 ‘2018 기억력 국가대표 선발전’ 성료
국제 기억력 월드컵 출전할 부문별 선수 17명 선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29 10:48   수정 2018.10.29 10:50

기억력 개선 관련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을 판매하는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지난 27일 서울 피스센터에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 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개최되는 국제 기억력 월드컵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뽑기 위해 개최됐으며,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부문별 17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얼굴과 이름을 매칭하여 기억하는 ‘얼굴이름’ 종목, 트럼프 카드의 나열을 가장 빨리 재현하는 스피드 카드 종목 등 7개 종목을 두고 경쟁을 펼친 끝에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대회 종합 1, 2, 3위는 중년부 권순문, 청년부 최재현, 조신영 씨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사)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 정계원)가 주최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8월 국제 기억력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데 이어 세계 무대에 진출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됐다”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아바이톤’이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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