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은 삼성제약으로부터 80억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1011번지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토지 구매 목적은 본지점의 원활한 교류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한 신사옥 건립을 위한 것으로, 본지점간 거리 축소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천연물의약품 등 연구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양수예정일과 등기예정일은 9월 14일이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최근 건일제약과 퍼슨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재희 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9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재희 사장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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