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6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판교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병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 신신제약의 자랑스러운 59년 역사를 열어주신 창업
주 이영수 회장과 선배 임직원들, 오늘도 신신제약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신제약은 그동안 우리가 잘해왔던 OTC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유통 및 수출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2020년에는 수면 유도, 요실금, 천식, 전립선 비대증 패치 등 제품 개발과 출시 등을 통해 ETC 고부가가치 패치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생산부 김민주 사원(20년 근속상)을 비롯해 총 16명의 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영업부 김형섭 차장을 비롯한 총 10명이 공로상을 , 연구소 정지선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총 2명이 상공회의소상을 수상했다.
업무 개선 및 회사 발전에 공헌한 팀에게 돌아가는 ‘특별상’은 ‘프로젝트 파스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