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폼 듀얼액션, 유튜브 통해 바이럴 영상 선보여
2030 세대 트렌드 맞춰 B급 감성 요소 더해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8-28 16:08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메디폼®이 7월 한국먼디파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디폼® 듀얼액션 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영상 광고는 현재 공개 한 달여 만에 온라인 통합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작년 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진물나는 에피소드’ 온라인 바이럴 영상에 이어 기획된 이번 영상은 ‘메디폼® 듀얼액션 TVC Remix’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 공개한 제품 TV광고 영상을 새롭게 편집해 구성됐다.

특히 SNS를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에 반응하는 2030 세대 트렌드에 맞춰 중독성 강한 배경 음악, 과장된 그래픽 효과와 같은 ‘B급 감성’ 요소들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메디폼® 듀얼액션 성인편과 아이편에 등장하는 모델 이미지와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애니메이션 효과와 더불어 형형색색 아이콘과 자막 등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상처엔 처음부터 끝까지 메디폼®’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배경 음악을 통해 소독이 필요한 진물나는 상처와 아이 상처를 보호하는 메디폼® 듀얼액션의 기능을 강조했다. 래퍼송라이터 듀오 ‘이짜나언짜나’의 이짜나 ‘언찬’이 직접 작곡한 영상 속 음악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붙여야지, 붙여야지, 붙여야지’ 등 단어들이 반복되는 가사가 특징이다.

이번 바이럴 영상을 기획한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주로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2030세대가 이번 영상을 접하고 메디폼®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메디폼®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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