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요 종합병원 DC를 통과한 제품은 무엇일까?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4개 주요 종합병원들이 약사위원회를 통해 매큐셀·라핀나·자이티가·잘트랩·뉴신타 서방정 등 다국적제약사 신약을 비롯해 슈가논·아모잘탄 플러스 등 국내 신약 등을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색종치료제인 노바티스 매큐셀·라핀나는 올 들어 4개 종병에 모두 랜딩됐다.
이에 따르면 다빈도 약물인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를 비롯해 다양한 암종을 겨냥한 항암제 등이 이들 병원의 처방권에 진입했다.
당뇨병치료제로는 노보노디스크 ‘리조덱플렉스터치주’(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대), 동아에스티 ‘슈가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듀오 XR’, 한독 ‘테넬리아엠 서방정’(이상 세브란스병원) 등이 승인받았다. 고혈압치료제로는 한미약품 ‘아모잘탄 플러스’(세브란스), 에리슨제약 ‘네비스톨정’(서울대병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노바티스의 흑색종 치료제 ‘매큐셀정’과 ‘라핀나캡슐’(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 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정’, 사노피 젠자임 전이성 직결장암 표적 치료제 ‘잘트랩주’, 한국얀센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주’(이상 서울대), 광동제약 유방암치료제 ‘에이덱스정’, 유한양행 항악성종양제 ‘유한메토트렉세이트주’, 이연제약 항악성종양제 ‘빈크란주’, 한국애브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펜주’(이상 서울아산) 등이 새롭게 입성됐다. 매큐셀정과 라핀나캡슐은 지난 2월 서울대병원 DC를 통과했다.
여기에 서울대병원은 3월 약사위원회에서 한국팜비오 자격요법제 ‘아자비오정’, 테고사이언스 동종 유래 피부줄기세포치료제 ‘칼로덤’, 한국페링제약 자궁수축제 ‘듀라토신 알에스티주’ 등을 통과시켰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한국얀센 다발성캐슬만병 치료제 ‘실반트주’(지난 2월 서울대)을 승인하고, JW중외제약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 ‘인파서프주’, 한화제약 정장제 ‘람노스캡슐’, 덕산약품공업 원료의약품 ‘아세트산나트륨 수화물’,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국소마취제 ‘카비로피바카인주사’, 한국애브비 미숙아와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에 대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항체인 ‘시나지스주사액’를 대체 통과시켰다. 한국팜비오 비타민제 ‘메가-D3 캡슐’을 성분 추가 제품으로, 태준제약 조영제 ‘아이오브릭스주’를 부분 통과 제품으로 승인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한국얀센 만성 통증 개선제 ‘뉴신타 서방정’과 새한제약 골격근이완제 ‘오페릴50서방정’, 삼아제약 해열진통소염제 ‘세토펜’을 승인하고, 한국신약 항암면역증강제 ‘메시마캡슐’과 부광약품 진해거담제 ‘뮤코졸정’은 대체 승인했다. 세엘진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캡슐’과 한미약품 유소아 중이염치료제 ‘아모클란 네오 시럽’은 기존 처방과 다른 함량 제품을 추가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