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장전시회 ‘interpack 2017’에 2,700여개사 참가
내년 5월 독일 뒤셀도르프서 의약품·식품 등 포장 관련 글로벌 트렌드 한자리에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2-15 10:08   수정 2016.12.15 10:09

의약품, 식품 등의 글로벌 포장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조망해 볼 수 있는 국제 포장전시회 ‘interpack 2017’가 2017년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다.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의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는 14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제 포장 전시회 ‘interpack 2017’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interpack 2017’에서는 의약품, 식음료, 화장품, 소비재 등의 포장 기계 및 프로세스 등과 관련해 전 세계 60개국 약 2,700여 개 참가사들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interpack이 주관하는 특별전인 컴포넌츠(components)도 동시에 개최된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컴포넌츠에는 포장기기 부품이 주를 이룬다. 100여 개의 공급업체들이 구동, 제어, 센서 기술, 이미지 프로세싱, 원료 처리 기술 및 기계 부품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지난 행사 때 보다 전시면적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독일기계공업협회(VDMA)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특별전 ‘Industry 4.0’도 관심거리다. VDMA 부스에서 테크놀로지 라운지의 형태로 펼쳐질 이 특별전은 방문객들에게 포장 기계와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한편 보안, 공정 추적, 복사 및 위조 방지, 맞춤형 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Interpack 2017에서는 SAVE FOOD와 관련한 특별전 innovationparc(innovation park)가 개최된다. 식품 손실 및 음식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된 포장 아이디어 및 솔루션이 선보인다. 또한 세계 포장 기구(World Packaging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국제 컨테스트인 SAVE FOOD Packaging Awards의 수상자들도 전시한다.

Interpack 개막일에는 메쎄 뒤셀도르프가 UN 식량농업기구(FAO) 및 UN 환경 프로그램(UNEP)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SAVE FOOD 국제회의가 동시에 열린다.

이 자리에는 ‘interpack 2017’ Bernd Jablonowski 총괄이사와 Markus Rustler 조직위원이 참석해 전시회의 특징과 의약품·식품 포장관련 글로벌 현황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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