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9개월동안 1천억이상 팔려
유한양행 3분기 누적 매출 100억 이상 품목 11개 배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1-15 12:30   수정 2016.11.15 13:00

유한양행의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지난 9월말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2016년 3/4분기 누적 매출액은 9,710억 4,000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7.6%의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제품 매출은 4,215억원, 상품 매출은 5,390억원으로 총매출에서 제품과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3.4 : 55.5 로 분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제품 매출 비중은 42.9 : 56.5 였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제품매출의 배중은 다소 늘고 상품매출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유한양행의 높은 매출 증가율의 주원인은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도입해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지난 9월말까지 단일품목으로서는 매출 1,000억원을 넘은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기록됐다. 유한양행에서 비리어드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0.6%에 달한다.

비리어드는 지난해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9개월동안 1,0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뒤를 이어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가 730억,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가 632억, 고혈압치료제 '아토르바'가 239억, 에이즈치료제 '스트리빌드'가 194억, 항생제 '메로펜'이 160억, 기침감기약 '코푸시럽/정'이 159억, 영양수액제 '엠지수액제'가  157억, 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이 154억, 페렴구균백신 '프리베나'가 127억, 진통소염제 '안티프라민'이 1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9개월동안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11품목을 배출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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