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지난 9월말까지 7,9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이 확실시된다.
하지만 전체 매출에서 의약품 부문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도 못미쳐 제약회사로서의 정체성 논란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광동제약은 최근 3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은 2,684억, 영업이익은 129억, 순이익은 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까지 누계 매출은 7,917억, 영업이익은 374억, 순이익은 261억이다.
지난 2015년 매출 9,556억원을 기록해 1조원 클럽 가입에 아깝게 실패했지만 올해는 매출 1조원 고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동제약의 9월말 현재 부분별 매출은 △의약품 1,479억, 8,800만원 △식품 3,336억 1,700만원 △MRO(구매대행) 3,114억 9,000만원 △기타 103억 8,500만원 △연결조정 -1,231억 6,300만원이다.
전체매출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42%로 가장 높고, MRO(구매대행) 39%, 의약품 19% 순이다. 지난해에는 9월 기준으로 총매출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인 46%, MRO(구매대행)이 37%, 의약품은 17%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총매출에서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소폭 늘어났지만 식품 매출의 절반도 안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제기되어 온 광동제약이 '제약회사냐 식품회사냐'하는 정체성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지난 2014년까지 매출 5000억원대였던 광동제약이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지난 2015년 4월 인수한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한 영향이 크다. 광동제약의 2014년 매출은 5,223억, 2015년은 9,554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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