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국적제약 오픈이노베이션 교류 장 'KPAC' 연기 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1-02 07:58   수정 2016.11.02 13:08

글로벌 제약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전략 공유 및 글로벌 파트너십 촉매제 역할 목적으로 지난해 열린 ‘한국 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KPAC)’가 연기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앞당기고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처음 개최돼 올해 2회째 열릴 예정인  KPAC이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연기는 이 행사의 주요 목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가 개별 제약사 및 단체별로 수차례 개최됐고, 제약산업을 포함해 전반적인 국내 환경으로 다국적제약사 외국 본사에서 올해 방문해 행사를 치르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KRPIA 쪽 문제 얘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아니고 오픈이노베이션이 화두가 되며 포럼 등이 많이 열렸고, 최근 국내 분위기를 볼 때  올해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행사로 마련해 더 알차게  하는 것이 낫다는 취지에서 내년 초로 연기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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