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 18조 8천억원
국내 제약사 해외시장 개척 노력 힘입어 수출 늘면서 개선 기미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0-31 12:20   수정 2016.10.31 13:03

2010년 이후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가 무려 18조 8,300억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내 의약품의 품질 및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의약품 수출액이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다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수출액은 3조 3,348억원, 의약품 수입액은 5조 6,006억원으로 무역수지는 2조 2,65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의약품 수출액은 총 14조 2,901억원에 의약품 수입액은 33조 1,729억원으로 지난 6년간 무역수지 적자는 무려 18조 8,828억원에 달했다.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힘입어 의약품 수출액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까지해도 연간 의약품 수출액이 1조원을 넘지 못햇으나 지난 2008년 1조 2,666억을 기록한 이후 2012년에 2조 3,40억, 지난해는 3조 3,348억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수입 증가세보다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0년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역대 최다인 3조 6,374억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지난해는 2조 2,668억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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