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하코기린,혈액 관련 촉진인자 제제 최강자 '우뚝'
만성 면역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로미플레이트주®’ 발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3-08 06:14   수정 2016.03.08 09:38

한국쿄와하코기린㈜ (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이 3월 7일 만성 면역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로미플레이트주®’(일반명: 로미플로스팀) 발매기념식을 열며,혈액 관련 촉진인자 제제 시장에서 최강자로 부상했다.

‘로미플레이트주®’(TPO receptor agonist, 혈소판 생성 촉진제)는 거핵세포 표면에 있는 TPO 수용체에 결합해 세포 내부로 신호를 전달하며 거핵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 혈소판 생성을 촉진시켜 단시간 내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켜 주는 신개념 치료제다. 이 작용 기전은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여 혈소판 감소 속도를 늦추는 기존 제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6월 ‘엔플레이트주®’로 승인됐으나 비급여로 처방돼 오다가, 2015년 10월 ‘로미플레이트주®’라는 이름으로 변경 승인을 받고 2016년 3월 1일부터 보험 급여가 개시됐다.

권태세 사장은 “기존 치료제에 불응성인 만성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므로써 기업의 핵심 가치인 ‘인간존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프로덕트 매니저 김보아 대리는 "신제품 ‘로미플레이트주®’와 기존에 시판 중인 그라신(G-CSF, 호중구 생성 촉진제), 뉴라스타 (Peg G-CSF, 지속형 호중구 생성 촉진제), 네스프 (ESA/Darbepoetin-afla, 지속형 적혈구 생성 촉진제) 등 혈액 관련 촉진인자 제제를 모두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기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로미플레이트주®’의 국내 허가 적응증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글로불린 또는 비장절제술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만성 면역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자의 저혈소판증 치료’로, 혈소판 수치 검사 결과에 따라 초기 1mcg/kg에서 최대 10mcg/kg까지를 주1회 피하투여한다.

보험급여기준은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블린에 불응인 비장절제 성인환자’ 혹은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블린에 불응인 비장절제술이 의학적 금기인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항암, 면역, 신장영역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다국적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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