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등 바이오 산업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담당할 '바이오 특별위원회'가 설치된다.
정부는 최근 열린 제1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홍남기 미래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바이오 특별위원회는 관계부처 실장급과 전문성 있는 민간위원 등 20명 이내로 이달 중 구성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위원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 컨트롤타워로서 부처별로 분산된 바이오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종합·조정하는 한편 바이오 연구·개발이 기획, 투자, 산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위원회 출범으로 허가·심의 기간 단축 등 규제 정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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