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한국콜마홀딩스 합산 연매출 1조원 돌파
홈쇼핑 히트상품 화장품 부문 매출 견인, 제약은 융합기술제품 성장이끌어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2-15 06:00   수정 2016.02.15 07:10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의 연간 매출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  화장품부문의 홈쇼핑 히트 상품과 제약부문의 융합기술 제품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의 2015년 매출은 1조 72억원(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 영업이익(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은 1,033 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의 2015년 매출(연결기준)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5,358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한국콜마 자회사인 북경콜마 매출은 371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 3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2015년 누적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9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6% 성장한 54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2,362억원,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갔다. 

한국콜마는 "화장품부문에서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생산한 제품을 신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한 것이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홈쇼핑 채널에서 아이크림, 선스틱, 파운데이션 등 히트상품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성장 중인 중견업체와 같은 신규 거래처 확보한 것이 성장 배경으로 직용했다"고 밝혔다.

또 "제약부문의 경우 풀케어 제네릭 제품과 같이 제약과 화장품의 융합 기술을 통해 연구 개발된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콜마는 "2016년은 화장품과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각 사업부문의 기술을 서로 융합하는 신기술을 통해 한국콜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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