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년 남성 10명중 6명, 정맥순환장애 경험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다리궤양 등으로 발병...각별한 관심 필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2-12 10:34   수정 2016.02.12 10:34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해 말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대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 리서치 결과 중년 남성(40~50대)의 약 56%가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는 정맥순환장애(발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고, 피로하고, 저리고, 아픈 증상)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맥순환장애의 세부 증상으로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는 응답이 40대(36.8%), 50대(42.6%) 모두 가장 많이 나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 증상은 오후에 자주 발생하고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퇴근 후 남편의 다리 건강을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며,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에 남편의 건강을 챙겨주는 것도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맥순환장애는 정맥벽이 약해져 혈관이 늘어지고, 확대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영국외과학회지에 따르면, 30대 이상 성인의 약 50%가 정맥순환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비만, 변비 등이 있을 경우에는 보다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를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전신순환장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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