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가 License-In한 오리지널 주사 항생제 ‘sulbactomax(ceftriaxone/sulbactam)'의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또 후속 신약 임상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ulbactomax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ceftriaxone과 베타락타마제 억제제 sulbactam의 복합제다.
한국파마에 따르면 Venus Remedies Ltd.,로부터 ‘sulbactomax’를 License-In, 의료기관 10곳(서울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 등)에서 지역사회획득성폐렴 환자 278명을 대상으로 3상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획득성폐렴(CAP; community acquired pneumonia) 및 하기도 감염(lower respiratory infections) 치료 적응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허가를 받고 2016년 하반기, 늦어도 2017년 초 시판할 예정이다.
한국파마 마케팅부 PM은 "3상 임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됐고 로세핀주(세프트리악손)와 비교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내에는 현재까지 세프트리악손과 설박탐의 복합항생제는 시판이 안돼 CRE, VRSA, MRSA, VRE 등 내성균에 특효가 있는 sulbactomax이 출시될 경우, 항생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마는 치매치료제를 중심으로 염증성질환치료제(IBD), 소화기계 등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C-GMP를 갖추고 16개국에 40여 종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