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특허소송 서비스 제공社 '비투팜', 회사명 '코아제타'로 변경
공공데이터 제공서비스에서 사물인터넷까지 영역확장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01 22:56   수정 2015.11.01 22:57

의약품 특허소송 모니터링 서비스인 GLAS를 제공하는 ㈜비투팜이 11월 1일자로 회사명을 ㈜코아제타(대표이사 이홍기)로 변경했다.

2011년에 의약품 통관예정보고 서비스로 제약IT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비투팜은 2013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응하는 의약품 특허소송 모니터링 서비스인 GLAS를 출시하면서 제약분야 공공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해 현재는 약 50여개의 국내 제약회사 및 관련기업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켰다.

올해 중반에는 곳곳에 산재한 의약품 관련 인허가 공공데이터를 통합가공해 무료로 제공하는 PharmaSearch 서비스를 출시해 6개월만에 현재 1,700여명의 회원과 월 5,000건 이상의 검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공공데이터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코아제타의 이홍기 대표는 "'정보를 평등케하라'는 회사미션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서 GLAS와 PharmaSearch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의 공공데이터 통합(2016년 1분기 서비스 예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서비스(2016년 3분기 서비스 예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홍기 대표는 "국내외 제약기업들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부 기업에 편중되어있는 독점적 정보가치를 보편화해 수평적 정보가치로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더욱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홍기 대표는 "10의 21승을 나타내는 '제타(Zetta)' 는 곳곳에 산재한 수많은 정보를 의미하고, 이중에서 통찰력을 가지고 의미있는 핵심정보인 '코아(Core)'를 가공해 제공한다는 뜻이 코아제타라는 사명에 담겨있다"며 "2016년에는 의약품분야 공공데이터 가공서비스에서 사물인터넷 서비스, 새로운 영업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등으로 더욱 확장되는 코아제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아제타는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PharmaSearch를 PharmaZetta로 변경해 모바일기능을 포함한 1.5버전을 11월 중순에 출시하고, 내년 1분기에는 global version의 PharmaZetta 2.0을 런칭할 예정이다.

2.0버전에서는 현재의 국내 의약품 인허가 정보에 더해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의 인허가 정보까지 포함시켜 전세계 수십만건의 의약품 공공데이터가 하나의 약물명 키워드로 통합검색이 가능한 유일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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