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팜 물류센터 "RFID 기반, 오류율 0% 도전"
APS 도입으로 자동화…1일 최대 8000건 주문처리 가능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3 05:24   수정 2015.03.23 05:27

한미사이언스 계열 의약품 전자상거래몰 온라인팜이 RFID를 기반으로 물류 서비스 오류율 0%에 도전하고 있다.

한미약품 팔타공장에 입주해 있는 온라인팜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외형에 2만여평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팜은 관계회사인 한미약품의 OTC 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며. 약 17,000곳의 약국 직거래 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RFID 시스템을 통해 물류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온라인팜 물류센터는 1일 최대 8,000건 이상의 약국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입고부터 출고까지 RFID를 통해 관리되면서 출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율은 0%에 가깝다.

물류센터는 APS(Auto Picking System) 792 채널과 DPS(Digital Picking System) 80셀이 함께 구축됐다.

APS는 알파벳 A 모양의 렉에 보관된 의약품들은 주문이 들어오면 하단 슬라이딩 레일을 통해 제품이 자동으로 분출된다. 제품은 주문 박스에 담기기전 RFID 체크기를 통해 검수 과정을 거친다.

DPS도 비슷하다. 주문 접수된 의약품이 RFID 체크가 이루어지는데 주문서와 수량이 맞지 않거나 바코드에 오류가 있는 제품, 용량이 다른 제품 등을 자동으로 걸러준다

1차례 RFID 체크 검수과정을 거치면 각 약국들이 주문한 제품들은 박스에 담기고, 테이핑 작업에 앞서 한번 더 RFID를 활용해 주문서와 실제 담긴 의약품을 대조하는 최종 점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온라인팜 물류센터 작업은 RFID를 통해 기록·운영되기 때문에 주문량, 의약품 수량 오류, 반품 등 주문과 관련된 모든 오류에 대한 소명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잘못된 경로의 의약품 유입 차단 등을 통해 유통 투명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온라인팜은 "의약품물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RFID 시스템은 인력과 효율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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