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링제약,부광약품서 '프로페스 질서방정' 판권 회수
불임치료제 포함 산부인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3 05:17   수정 2015.03.23 07:14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이 분만 시 자궁수축을 통한 유도분만 제제인 '프로페스 질서방정'의 국내 판권을 부광약품으로부터 회수하고, 4월부터 본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프로페스 질서방정은 임신기간이 38주 이상인, 분만의 유도가 의학적 또는 산과적으로 지시된 환자에게 자궁경부숙화의 개시 및 지속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 FDA승인제품이다. 부광약품이 2000년 한국에 도입, 판매해 왔다.

한국페링제약은 프로페스 질서방정의 국내판권 회수를 통해 산과 관련 제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으며 Female Healthcare와 관련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작업에 큰 힘을 얻게 됐다.

황상섭 한국페링제약 대표이사는 “프로페스 질서방정은 현재 한국페링이 보유하고 있는 Female Health 제품군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계획돼 있으며 산과 제품군의 한 축을 담당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과 부광약품 계약은 지난 3월에 종료됐으며, 정식 허가가 날 때까지는 기존 부광약품의 재고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페링제약은 펩타이드계 약물을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유럽의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현재 스위스에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에 55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100여 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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