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인프레쉬플러스점안액' 미국시장 진출 성공
북미시장 진출로 세계 안과제품 시장에 도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1-17 08:01   수정 2014.01.17 14:35

국내 안과의약품의 대표주자인 태준제약이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균점안제를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은 자사의 보존제 없는 1회용 안구건조증(눈마름) 치료제 ‘인프레쉬플러스점안액(성분명 :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이 미국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북미 전역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수출제품을 점차 확대해 글로벌 시장개척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프레쉬플러스점안액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보건의료산업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돼 짧은 시간내에 북미시장진출을 이룬 제품이다.

지난해 말에는 유럽통합인증마크인 CE인증으로 유럽27개국 및 유럽자유무역연합국가, 유럽연합 준회원국까지 특별한 인증 절차없이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열었다.

이준엽 대표이사는 “국내 제약사가 성공적으로 안과용 의약품을 유럽과 미국에 동시에 직접 수출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난 수년간 인력부문, R&D부문, 생산부문에서 거쳐 해 온 선행투자의 결실이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유럽품질기준인 EU-GMP 승인시설로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에 완제의약품을 직접 수출하는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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